편도가 부었을 때 간단한 5가지 대처방법!

   

 

 

안녕하세요. 멍멍입니다. ʕ•ﻌ•ʔ 오늘 아침에 자고 일어났더니 아프다는 소리 잘 안 하는 신랑이 목이 부었다고 하더라구요. 분명히 어제 이불도 잘 덮고 잔 거 같은데.. 날씨가 확실히 추워서 그런지 잘 붓게 되는 편도! 면역력이 저하되고 날씨가 추워지면서 편도가 붓는 분들 많으시죠? 저는 감기가 오려하면 편도부터 먼저 붓고보는 체질이라 더욱더 조심하게 되는데요.. 겨울철 편도부음 편상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간단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아참! 편도가 부었을 땐 목의 염증과 더불어 고열과 오한이 동반될 수 있으므로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침이나 물을 삼킬 때 목이 따가울 정도로 편도가 부었다면 수분 보충이 중요합니다.

 

 

1. 충분한 수면과 휴식
편도가 부었을 땐 적절한 치료와 함께 면역력을 높여줄 수 있는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취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2. 따뜻한 물 섭취
따뜻한 물은 염증을 가라앉히고 붓기를 빼줄 수 있는데요, 생각차나 배즙도 편도가 부었을 때 도움을 주는 음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3. 실내습도 관리
실내에서는 가습시를 틀어주어 적정 습도를 유지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목을 최대한 따뜻하게 유지해주는 것도 좋은 대처방법입니다.

 

 

4. 부드러운 음식 섭취
편도선이 부었을시엔 우유, 미역국, 푸딩 등 편안한 음식을 먹는것이 좋습니다. 부드럽고 편안한 음식은 출혈의 위험성 및 통증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5. 환경적 자극물질 접촉 끊기
편도염을 악화시키는 자극적인 물질의 사용은 최소화하여야 합니다. 담배, 건조한 공기, 청소용품 등은 피해주세요.

 

편도가 붓는것은 몸의 면역력에 밀절한 관계가 있다고 합니다. 가끔은 과도한 업무나 음주에서 벗어나 편안한 휴식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주말동안 푹 쉬시고 더욱 건강한 2018년으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