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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BS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

 

 

 

9월달에 시작하는 드라마가 유난히 많다.

 

12월달에 있을 연기대상의 영향인 걸까

 

재미나고 유쾌한 드라마가 많이 있겠지만 나는 9월에 SBS에서 시작하는 천원짜리 변호사가 참 기대된다.

 

연기를 정말 잘하고, 항상 본인이 맡은 배역에 대해서 완벽히 그 이상으로 연기하는 남궁민이 주연이기 때문에 기대가 많이 된다.

 

김세정과 최다니엘 주연의 드라마 오늘의 웹툰 후속으로 편성된 천원짜리 변호사는 9월 23일 금요일 밤 10시 첫방을 시작으로 16부작으로 편성되었다.

 

‘믿보남궁’ 남궁민이 ‘스토브리그’ 신드롬 이후 SBS에서 2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이자 데뷔 후 첫 변호사 연기를 펼친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또한 남궁민(천지훈 역)을 필두로 김지은(백마리 역), 최대훈(서민혁 역), 이덕화(백현무 역), 박진우(사무장 역), 공민정(나예진 역)에 이르기까지 재미를 보장하는 찰진 라인업이 완성돼 관심을 높이고 있는 상황이다.


제작사 : 스튜디오S
기획 : 이광순
연출 : 김재현, 신중훈
극본 : 최수진, 최창환
프로듀서 : 서균

 

수임료는 단돈 천원이지만 실력은 단연 최고라는 갓성비 변호사 천지훈이 빽없는 의회인들의 가장 든든한 빽이 되어주는 통쾌한 변호 활극이다.

 

 

 

출처 : SBS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

 

 

남궁민 (천지훈 역)

 

화려한 선글라스에 유럽에서나 볼 법한 체크무늬 정장을 입은 남자.
매일 다마스를 타고 그가 향하는 곳은 바로 다방 사무실. 
이 남자, 대체 정체가 뭐야?

영국에 셜록이 있다면 한국엔 내가 있다. 
느물느물하다가도 법정에 섰다 하면 
치밀하고 날카로운 변론을 펼치는 점잖은 법조계의 짱돌 같은 이단아, 천지훈.

맞습니다. 천원짜리 한 장으로 살 수 있는 변호사가 바로 접니다.
왜 천원이냐고요? 천변이니까요!

 

 

뭔가 이 자신감 넘치는 천지훈을 나타내는 표현이 딱 남궁민이다.

 

벌써 이 사진 한 장으로 표현이 되지 않는가 싶다.

 

 

 

출처 : SBS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

 

 

 

김지은 (백마리 역)

 

법조계 로열패밀리 출신으로 
스펙은 화려하고 미래는 찬란한 사법연수원 마지막 기수 백마리.
사법연수원 수석 졸업이라는 타이틀을 업고 자신만만하던 그녀가 
천변이라는 짱돌을 만나면서 순탄했던 인생에 급브레이크가 걸린다.

로열패밀리 출신 검사 시보 백마리는 굉장히 자신감이 넘치고 당당한 사람으로 굉장히 유명한 변호사 로펌의 손녀이기도 하고 자신과는 정반대인 천변을 만나 변호사로써 성장해 나가는 캐릭터이다.

 

 

백마리 역을 맡은 김지은에 대해선 나는 잘 모르겠다.

 

그동안의 작품 활동을 보면 검은태양과 닥터프리즈너에서 주연이든 조연이든 남궁민과 함께 연기를 했던 점이 보인다.

 

얼굴에 똑부러짐이라고 쓰여있는 거 같다. 

 

 

 

출처 : SBS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

 

 

 

최대훈 (서민혁 역)

 

철부지 매력을 품은 금수저, 일명 ‘강남 키드 검사’.
2년간의 미국 연수를 마치고 귀국한 그의 다음 목표는 
일편단심 짝사랑해온 백마리와의 결혼. 
프로페셔널한 검사로서의 모습 뒤에 
마리 앞에서 한없이 약해지는 반전 매력을 가진 순정남의 정석, 서민혁.

 

 

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는 변호사 역을 맡았는데... 이번엔 검사역이다.

 

사실 우영우에서보다는 나는 인사이더에서 그의 연기가 너무 멋있었다.

 

또 다른 드라마에서 바로 만나볼 수 있다니 너무 반갑다.

 

유쾌하면서도 감동도 있을 드라마라 나의 금토를 책임져 주지 않을까 기대가 된다.

 

 

내일은 더 행복한 하루가 되길 바라며...

 

내일 또 만나요 제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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