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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멍멍입니다. ʕ•ﻌ•ʔ  누구나 출품,심사 가능한 "나도 감독이다"의 원조 29초 영화제가 열렸습니다. 서울시와 한국경제신문사가 ‘내일연구소 서울’을 주제로 ‘제4회 서울시 29초영화제’를 연다고 합니다. 서울로7017 등 서울시가 내놓은 ‘신제품(정책)’을 체험한 이야기, 시민의 ‘내일’을 ‘내 일’처럼 연구하는 내일연구소(서울시)의 모습, 서울의 명소, 더 나은 서울의 모습 등을 담은 29초 영상을 공모 받습니다.

 

 

 

 

서울시청은 연구소가 되고 공무원은 신제품을 개발하는 연구원이 됐습니다. 서울시가 지난 3일 시 홈페이지 등에 공개한 시정 정보 제공 영상 ‘내일연구소 서울’ 얘기입니다. ‘시민의 내일을 내 일처럼 생각한다’는 뜻을 담은 이 영상은 서울시를 시민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해 각종 정책 신제품을 개발하는 가상의 연구소로 표현했습니다. 연구원으로 변신한 모델 장윤주 씨와 공무원들이 주인공입니다. 연구원처럼 흰 가운을 입은 이들이 청소년, 임신한 여성, 어르신, 청년 예술가 등과 만납니다. 장황한 설명 대신 흥겨운 춤과 음악, 페이퍼 아트 등으로 서울로7017, 국공립 어린이집, 찾아가는 동 주민센터, 문화비축기지 등 시정 정보를 소개합니다.

 

영상 소재 발굴을 위해 ‘내일연구소 서울 2017년 10대 뉴스’ 페이지를 참고하면 좋을 듯합니다. 올 한 해 ‘내일연구소 서울’에서 생산한 주요 제품(정책) 가운데 시민이 가장 공감한 10개 정책을 뽑는 콘셉트의 투표 캠페인입니다.

 

 

당신과 서울의 내일을 영화로!

 

[제 4회 서울 29초영화제]

 

◆ 주제
" 내일연구소 서울 "
>> 서울시에서 만든 신제품(정책)을 체험한 영상
>> 시민의 내일을 내 일처럼 연구하는 내일연구소
>> 더 나은 서울을 바라는 내용, 서울시와 소통하는 내용 등 다양한 이야기
   서울시에서 만드는 신제품을 체험한 영상이면 더 좋습니다!
   (서울로7017,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국공립어린이집 등)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참조 : http://29sfilm.com/)

◆ 출품기간 : 2017. 11. 15(수) ~ 12. 12(화) 자정 
(마감일에 임박해서 출품할 경우 접속자 폭주로 출품이 지연될 수 있으니 2~3일의 여유를 갖고 출품하시기 바랍니다)
◆ 출품자격 : 제한없음(전국민 누구나)

◆ 부문 : 일반부, 청소년부
◆ 총상금 : 2,000만원_세부내역 추후 공개(대상 1,000만원)
◆ 시상식 : 2017. 12월 20일 19시 한국경제신문사 18층 다산홀 예정(별도 공지)
◆ 출품방법 : 29초영화제 홈페이지(www.29sfilm.com) 온라인 출품(업로드) 
◆ 출품규격 : 29초 길이의 모든 영상(제목, 크레딧 제외)
* 해상도 : 1920x1080, 1280x720
* 프레임 : 24fps, 29.97fps
* mp4(권장), mov, avi, wmv 등 표준코덱 지원

◆ 주최 : 서울특별시, 한국경제신문
◆ 주관 : 편집국 영상콘텐츠전략본부(29초영화제사무국)
◆ 문의 : 전화 02) 360-4029, 이메일 director@29sfilm.com 

 


* 29초영화제는 여러분이 제시하는 새로운 영상문법을 기다립니다^^
* 상기 내용은 주최사 및 사무국의 사정으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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