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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먹을 수 있는 뼈해장국 맛집

9,000원으로 한 끼 해결! 가성비가 너무 좋다.

 

 

위       치 : 서울 송파구 새말로 132
                  장지역 1번 출구에서635m

영업시간 : 06:00 ~ 24:00 (일요일 ~ 금요일)
                   06:00 ~ 16:00 (토요일)

 

주차장 : 도로가로 없음

 

 

 

 

푸짐해 보이는 뼈해장국

 

탕이 땡긴다는 신랑의 말에 집 근처에 새로 생긴 뼈다귀 집으로 가려고 방문했으나, 재료 소진으로 집 주변을 거닐었다.

 

제가야 뼈다귀 앞을 오후에 지나가면 손님이 몇몇 있었던 걸로 기억을 하고 그 근처에 가서 '오늘은 여기다' 싶었다.

 

예전에 많이 먹으려는 욕심에 감자탕으로 주문했다가 큰 실패를 한 적이 있어 그 이후론 처음 가는 뼈다귀 집은 해장국으로 맛을 보고 맛있으면 두번째 방문에 감자탕으로 먹기로 했기에.. 뼈해장국 두 그릇을 주문했다.

 

 

 

뼈해장국 외에 소고기국밥, 제육볶음 등 다른 식사도 가능

 

혼자와서 우리처럼 뼈해장국을 먹고 있거나, 감자탕을 먹는 손님도 있었다.

 

기본 세팅 이후 추가 반찬은 셀프. 역시 셀프가 마음이 편하다.

 

 

 

각 한그릇에 뼈는 두개씩. 살은 오동통

 

젤 위에 있는 뼈를 건져보니 살이 실했다.  사실 뼈만 많고 고기에 살이 안 붙어 있는 경우도 많던데..

 

뼈에 살이 많이 붙어있어서 만족스러웠다.

 

그리고 해장국은 김치나 깍두기가 맛있어야 하는데, 내 입맛에는 잘 맞았다.

 

신랑은 국물이 약간은 심심하다고 했지만, 나에겐 적당했다.

 

 

 

신랑은 완그릇! 아주 싹싹 비었다.

 

배가 고팠던 신랑은 아주 싹싹 잘 긁어먹었다. ㅋㅋ

 

아침 일찍부터 문을 연다고 하니 다음에 와서는 제육볶음에 도전해 봐야겠다.

 

제 점수는요 8.5/10  만족스러운 가성비 좋은 뼈해장국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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