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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은 뭐니 뭐니 해도 데리버거라고 한다.

다른 버거에 비해 저렴하고, 소스도 맛있고~!

 

 

위치 : 문정역 3번출구에서 583m (문정역과 장지역 중간사이, 송파파크하비오 205동)

영업시간 : 08:00 ~ 22:00 (매일)

 

 

우리 동네에 있는 롯데리아.

 

1~2주에 한 번은 방문하는듯하다. ㅎㅎ

 

사장님이 한번 바뀌고 친절하시지만 처음에는 소스도 너무 조금 넣고, 양상추는 거의 안 들어갈 때가 많았다.

 

한동안 안가다가 어느 날 방문했는데, 안에 내용물이 달라졌다. 

 

소스가 듬뿍듬뿍 발려있어서 햄버거를 먹는 맛이 낫다.

 

신랑 말로는 사장님이 계실땐 소스가 듬뿍이고, 다른 알바생이 만들때는 소스가 너무 조금이라고.

 

롯데잇츠로 미리 주문 후 저녁시간에 방문하니 사장님이 안 계셔서 .. 실망하면서 데리버거 세트를 픽업해왔다.

 

집에 와서 햄버거를 열어보니, 오~ 소스가 아주 듬뿍이다. ㅎㅎㅎ

 

 

 

깔끔해보이는 매장. 그리고 롯데잇츠로 미리 주문하면 빠르게 픽업가능~~!

 

매장은 깔끔해 보인다. 늘 한가한 오전 시간에 방문하면 직원이 두 분 정도뿐이었는데, 저녁시간엔 좀 더 직원이 많은 듯 보인다.

 

출입구에는 귀여운 캐릭터 인형들이 가득이다. 볼 때마다 귀여워서 눈길이 간다.

 

오픈 시간에는 방문할 일이 거의 없지만, 카페만큼이나 일찍 오픈하는듯하다.

 

 

 

데리버거 세트 한 개로 신난 나의 발걸음!

 

오늘 신랑의 간식은 데리버거!

감튀는 내 것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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