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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멍멍입니다. ʕ•ﻌ•ʔ 내일 또 눈 소식이 있습니다. 한파와 폭설로 교통사고와 낙상 등 사고가 늘어나는 겨울입니다. 조금만 조심하면 안전하고 즐거운 겨울을 보낼 수 있습니다. 여러분을 위해 준비한 겨울을 안전하게 보내는 방법 같이 알아보도록 하시죠.

 

 

 

 

서울의 5년간 평균 강설량은 26cm, 평균 강설일수는 11일이었다고 합니다.

서울시는 11월 15일 부터 2018년 3월 15일까지를 ‘겨울철 종합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폭설대비에 총력을 쏟는다고 합니다. 폭설 전/후의 시민대처요령을 기억해 안전한 겨울을 보내세요.

 

폭설 시 시민대처요령

□ 가정에서
- 내 집 , 내 점포 앞 도로와 주변 골목길에 쌓인 눈을 치웁니다.
- 차량·대문·지붕 및 옥상에 쌓인 눈을 치웁니다.
- 노후 가옥은 지붕·벽·계량기·수도관의 안전을 미리 점검합니다.
- 제설작업에 지장 없도록 간선도로변에 주차하지 않습니다.
- 우리 집 주변의 염화칼슘·모래의 위치를 미리 확인해 둡니다.
- 어린이와 노약자는 외출을 삼가세요.

 

□ 자동차 이용시
-라디오∙TV 등을 통해 교통상황을 수시로 파악하세요.
- 눈 피해 대비용 안전장구(스노우 체인, 모래주머니, 삽 등)를  휴대하세요 .
- 출발 전 히터나 서리제거 스프레이를 이용해 언 유리창을 확실히 녹이고, 차에 쌓인 눈은 제거 후 출발합니다.
- 저속 운행하고 차간 거리를 확보하세요.
- 교차로나 횡단보도에서는 감속 운전 하세요.
- 가능한 간선도로를 이용하고, 지름길이나 이면도로를 피합니다.

 

□ 외출시
- 눈길을 걸을 때는 주머니에 손을 넣지 않고 핸드폰 사용을 자제합니다.
- 계단을 오르내릴 때는 난간을 잡으세요.
- 외출 시 대중교통을 이용합니다.
- 미끄러지지 않도록 바닥이 넓은 운동화나 등산화를 착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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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치우는 적당한 시간은 언제일까요?

주간 : 눈이 그친 후 4시간 이내
야간 : 다음날 오전 11시까지  (단, 1일 내린 눈이 10cm 이상일 경우 24시간 이내)

 

눈을 치울땐 이 정도의 범위를 치워주세요.

 

차량 운행 중 폭설로 인해 고립 또는 정체가 되었다면 휴대전화로 도로관리기관과 경찰서에 구조 요청한 다음 차량 안에서 대기하면서 라디오 등으로 교통상황과 행동요령을 파악합니다. 부득이 차량을 이탈할 때는 연락처와 자동차 열쇠를 꼭 꽂아둔 채 대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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