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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멍멍입니다. ʕ•ﻌ•ʔ 서울시 나눔카를 이전까지는 건물 안 부설주차장이나 노외주차장에서만 이용할 수 있었는데요, 12월 21일 목요일, 바로 어제부터 도로 상에 있는 노상주차장에서도 나눔카를 빌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시죠.

 

 

2013년 2월부터 시민들의 발이 되어주었던 차량 공유 서비스 나눔카.
현재 그린카, 쏘카 2개 사업자와 협력하여 서비스를 시행 중입니다.
나눔카를 이용하면 차량을 소유하지 않아도 필요할 때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차량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용 방법도 간단합니다. 나눔카 홈페이지에 회원가입한 후, 서울시내 1,366개 지점 중 가까운 곳에서 나눔카를 빌리면 된답니다. 나눔카 서비스의 수요는 앞으로도 계속 늘어날 전망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나눔카 서비스 운영지점을 노상으로 확대해 더 많은 시민들이 사용할 수 있게 된답니다.

 

 

□ 새로운 나눔카 노상 서비스, 어떻게 이용하나요?

첫 노상 서비스로 서울광장 앞과 시청역 8번출구 앞 이렇게 2곳에 나눔카 운영지점이 생겨 경차와 하이브리드 차량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들 첫 노상 서비스 운영지점의 나눔카를 이용하게 되면 내년 1월 20일까지 이용요금을 30% 할인 받을 수도 있습니다.

 

 

노상 서비스 운영으로 더 편리해진 나눔카 서비스입니다. 하지만 나눔카 서비스의 발전은 이게 끝이 아니라고 합니다.
2020년까지 녹색교통진흥지역인 한양도성 내 모든 나눔카 차량을 전기챠량으로 배치하고 노상 운영지점 또한 적극 확보하겠다는 목표가 있기 때문이지요.
이번 노상서비스 운영을 시작하고 각 지점의 운영상황을 자세히 모니터링해서 공영노상주차장, 기존 도로상 여유 공간, 도로 다이어트로 확보된 공간 등에 나눔카 운영지점을 확대하게 되고요,
또한 내년 3월 이후 전기 충전시설 설치공사를 완료하여 이번에 신설된 노상 운영지역인 한양도성 내부를 포함한 녹색교통진흥지역의 나눔카를 전기차량으로 전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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