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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멍멍입니다. ʕ•ﻌ•ʔ 요즘 급격히 추워진 날씨에 기분이 침체되고 컨디션도 다운되면서 감기 걸리기 쉬운데요, 식습관을 조금만 균형 있게 한다면 건강하고 기분도 전환된다는 사실 아시나요? 오늘은 균형 잡힌 식습관에 대해 포스팅을 하고자 합니다.

 

 

 

 

 

1. 무지개 색깔 음식 먹기
빨간 토마토, 노란 피망, 초록색 브로콜리 등 무지개색 음식은 가공하지 않은 다채로운 색깔의 음식을 말합니다. 다채로운 형형색색의 식재료를 골고루 섭취하면 비타민을 포함한 다양한 미네랄 성분과 식물성 화학성분인 피토케미컬 등을 흡수해 면역력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2. 비타민 D 보충하기
겨울은 다른 계절에 비해 햇빛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비타민 D의 흡수량이 부족하므로, 비타민 D가 풍부한 식품인 달걀, 버섯, 연어 등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연어는 정신과 심장의 건강에 도움을 주는 오메가3 지방산 함량이 높습니다.

 

 

 

3. 트립토판 음식 먹기

세로토닌은 햇볕을 받을 때 잘 분비되는 신경전달물질로, 기분을 좋게 만드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행복호르몬'으로 불립니다. 상대적으로 햇볕을 적게 받는 겨울에는 세로토닌을 촉진시키는 필수 아미노산의 일종일 트립토판의 섭취가 필요한데요, 트립토판은 닭고기, 생선, 유제품, 계란, 두부, 바나나 등에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4. 비타민C 비축하기

겨울철 야외활동으로 감기에 걸리면 몸이 피곤해지고 자연스럽게 기분이 침체되는 결과를 낳게 됩니다. 때문에 감기 예방 및 치료에 효과가 있는 비타민C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타민C는  레몬과 키위같이 상큼한 과일에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5. 조리할때 칼로리를 줄여보기

날씬해지고 싶은 마음은 모든 여자들의 공통 고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장 쉬운 방법으로는 기름과 소금의 양을 조절합니다. 조리할 때 기름과 소금의 양을 신경 씁니다. 기름기는 소량이라도 칼로리가 높기 때문에 사용을 억제하는 것이 가장 좋고요, 그렇다고 해서 정확히 재서 쓰기는 어렵겠죠. 예를 들면 볶음 요리를 할 때 프라이팬에 두르는데 이것을 재어보면 2술 정도 된다고 합니다. 이것부터 1술로 줄인다면 150Kcal를 줄일 수 있지만 맛에는 별 차이는 없다고 합니다. 그 밖에도 저지방 우유, 살코기 부위만 먹는 등 지방의 섭취에 꾸준히 신경을 쓰면서 소금이 양을 줄여나가는 것도 건강해지는 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조금씩만 신경을 쓴다면 올 겨울은 건강하고 기분 좋게 나실수 있을듯 합니다. 영양은 몸뿐만 아니라, 마음 상태에도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자신의 몸이 건강해야 스트레스도 받지 않고 노화 방지도 될 수 있다는 점 있지 마시고요, 건강할 때 챙겨야 제일 좋은 거 아시죠? 다들 건강하고 행복한 겨울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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