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스트라스부르와 함께하는 2017 서울 크리스마스 마켓

 

 

안녕하세요. 멍멍입니다. ʕ•ﻌ•ʔ 오늘은 눈까지 내려서 더욱더 춥게만 느껴집니다. 날씨는 추워졌지만 거리를 조금씩 채워 나가는 크리스마스 장식들에서 따스함이 느껴지기도 하는 시기이죠. 서울의 겨울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나가고 있는 <서울 크리스마스 마켓>이 올해도 열린다고 합니다.

 

 

2017년 12월 15일 오후 다섯시에 문을 여는 크리스마스 마켓은, 올해의 마지막 날인 12월 31일 저녁 아홉시까지 매일 열린다고 합니다. 평일에는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주말에는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여의도 한강공원 이벤트광장에서 서울만의 크리스마스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세계 각국의 음식을 만나볼 수 있는 30대의 푸드트럭,세상에 단 하나뿐인, 100여팀의 개성있는 핸드메이드 제품들,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스트라스부르 지방 전통의 다양한 수공예품, 빵과 쿠키, 따뜻한 와인이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그럼 한강의 야경, 화려한 조명을 보며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한 해를 돌아보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 보세요.

 

 

 

 

일시 : 2017. 12. 15. (금) ~ 2017. 12. 31. (일) 평일 17시 ~ 22시 | 주말 15시 ~ 21시
장소 : 여의도 한강공원 이벤트광장(여의나루역 2번출구 앞)

 

 

 

주차공간이 협소하니 대중교통을 이용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