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멍이의 팁월드'◡'

바바리안 필드도넛 : 부드러운 바바리안 크림과 부드러운 도넛이 조화를 이룬 도넛 장지역 3,4번 출구쪽에 위치한 던킨도너츠 집 근처라 자주 이용하는 편이다. 신랑 회사가서 먹을 간식으로 한개씩 구매하곤 한다. 조금 늦은 시간에 가면 스트로베리필드 도넛은 품절이다. 오늘도 문 닫을 시간즈음 방문했더니 바바리안 필드도넛만 남았다. T멤버십 5% 할인받으면 1,810원 ㅎㅎ 멤버십 등급에 따라 15% 까지 할인 가능하다. 1회 제공량 1개(60g) 열량 227kcal 당류 8g 단백질 3g 포화지방 4.4g 나트륨 310mg 문을 열고 나오다보니 이벤트 포스터를 볼 수 있었다. 계산시 해피앱 바코드 제시하면 4가지 품목이 29% 할인된다. 사실 어제는 먼치킨 10개입을 저렴하게 구매했다. 사장님이 해피앱 있냐..

여러분 안녕 안녕~? 맛있는 저녁 식사는 하셨는지... ㅎㅎㅎ 지난주부터 사촌 오빠가 고기 사준다는 약속에 기다리고 기다리던 오늘!! 정말 오랜만에 화포식당을 다녀왔다. 저 위에 사진 왜 이리 맛있어 보이지? ㅎㅎㅎ 이 글을 쓰면서도 다시 가서 먹고 싶다.. 대략 4달 정도 전에 처음 화포식당을 가보고서는 너~무 맛있어서 1달 안에 재방문 했었다. 근데 너무 바로 방문해서인지 2번째 갔을 때는 뭔가 맛있지가 않았기에,, 그동안 안 가고 싶었는데.. 오늘 그동안 왜 안 갔나 싶을 정도로 정말 맛있었다. 나는 집에서 먹을 때는 삼겹살을 안 먹고 목살만 먹는다. 그런데 오늘 삼겹살만 시켜 먹었는데, 진짜 맛있게 먹었다. 솔직히 돈 생각 안하면 더 시켜 먹고 싶었는데, 세명이서 술, 밥 포함해서 딱 15만원이 ..

주말에 하나뿐인 울 신랑의 생일이었다. 지난주부터 생일에 회를 먹으러 가자고 신랑이 말했기에 생각나는 곳은 딱 한 곳이었다. 2년 전 신랑 생일 때도 먹으러 갔던 바다마을 혹시 더 좋은 곳이 생겼을까 싶어서 동네 여러 곳 검색해 봤지만 바다마을이 제일 괜찮을 거 같아서 영업하는지 확인 후 방문했다. 엄마랑 오빠랑 신랑이랑 오랜만에 네 명이서 외식은 너무 오랜만이다.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지만 나의 아픈 다리 때문에 택시를 타고 방문했다. 혹시 차를 가지고 간다면 가게 앞에 두 자리 정도 주차할 공간이 있지만 전화로 확인 후 방문하길 추천한다. 대략 8~9 테이블 정도 있다. 우리가 갔을 때는 다른 손님은 없었다. 왜 이리 장사가 안될까? 싶은 생각도 들지만, 우리 오빠 표현에 의하면 고수들만 아는 찐 ..

나는 정말 빵을 좋아하는 빵순이다.. 어디론가 차를 떠나고 다른 동네를 가게된다면 우선 빵집부터 찾아본다. ㅋㅋㅋ 나는 빵을 정말 너무 좋아하는데, 우리 신랑은 빵을 별로 안좋아해서 맛있는 빵집을 찾아다니기는 어렵다. 이마트에 한번 갔을때 밭두렁 옥수수크림소보로라는 빵이 새로 나왔는지 진열이 많이 돼있었다. 근데 사실 트레이더스랑 이마트에서 빵을 사면 내 입맛에 늘 안맞았다. 우리 엄마는 트레이더스에서 파는 쿠키슈를 정말 좋아하시는데, 빵순이인 나는 그 한개를 다 먹기전에 크림이 너무 느끼해서 손을 놓게된다. 그 외에도 이것저것 여러번 사먹어봤지만 트레이더스와 이마트 빵은 맛없어! 라는 인식이 박혀있어서 빵코너에 신상이 무엇이 나왔는가만 파악하고 지나쳐버렸다. 그래서 처음 본 날은 추억의 밭두렁~~~ 살..

와,, 주말 동안 날씨가 너무 좋지 않았나요? 이럴 땐 자동차를 타고 어디로 가도 참 좋을 거 같은데.. 나는 한 달 전 다리를 다쳐서 어딜 오도가도 못한다.. 다리에 대한 내용은 나중에 날 잡고 글을 올려볼 것이다. 나는 집 주변 공원같은 곳 나무 그늘에서 돗자리를 펴고 커피 한잔만 마셔도 너무 행복할 거 같다. 내 다리가 다 나을 때까지 이런 푸른 하늘과 선선한 날씨가 조금만 기다려주면 얼마나 좋을까...ㅠㅠ 토요일 낮부터 신랑은 저녁에 곱창을 먹을거라 했다. 난 곱창 안좋아하는뎅... ㅠㅠ 그치만 간만에 곱창곱창 노래 부르니 안 시켜줄 수가 없었다. 나와 신랑은 입맛이 정말 다르다. 그래서 배달음식을 시킬 때는 늘 고민을 하게 되지만 그래도 한 번씩은 서로 양보하는 편이다. 제일 좋을 때는 치킨먹을..

안녕하세요. 요즘에 아침저녁으로 약을 먹다보니.. 아침만 식사하는 저에게는 저녁에 간단히 먹을 간식이 필요했어요. 저번부터 고구마 한번 삶아먹어야지 했지만, 귀차니즘과 이맛도 저맛도 아닌 고구마를 먹을바에는 쿠팡에서 파는 맛군 아이스 엿구마에 도전을 해보기위해 구매했어요. 사실 고구마 1kg에 만원이 넘다보니.. 비싼 가격에 몇번 장바구니에 넣었다 뺐다 하다가 상품평이 대부분 괜찮길래 두봉지를 주문했습니다. 8월 24일 주문기준으로 1kg 한 봉지에 11,390원이었어요. 비슷한 옵션으로는 개별포장이 되어있는 150g x 6개 = 15,900원 / 180g x 6개 = 16,990원 이었는데 어차피 집에서 한개씩 꺼내먹을거고 지퍼백에 들어있어서 1kg 으로 주문했습니다. 오.. 전남 해남에서 수확한 국내..

안녕하세요. 이번주 월요일 아침부터 신랑과 두번째 다녀온 육개장집을 소개해드리려해요. 장지역 가든파이브 지하1층에 위치해있는 경원육개장입니다. 아침 10:30에 문 여는줄 알고 기다리다 방문했는데 8시부터 영업하더라구요! 여기가 예전에는 육대장이었는데 어느날 경원육개장으로 바뀌어있던... 신랑이 뜨뜻한 국이 먹고싶다고하여 가든파이브 지하1층과 2층에 있는 푸드코트까지 왔다리 갔다리 하다가 여기로 결정! 한쪽에서는 겉절이? 김치 담구고 계시더라구요. 오~ 국밥, 설렁탕에는 김치가 맛있어야죠!! 사진으로 보이는것보다 더 넓어요. 예전에 처음 왔을때 점심시간에는 꽉 찼었는데, 아침시간이라 손님도 없고 저희만 있어서 조용하고 깔끔한 느낌~ 칼육을 먹을까 육개장을 먹을까 고민하다 버섯육개장으로 결정! 칼육도 나름..

안녕하세요. 오늘은 맛집을 한 곳 소개드리려합니다. 저희 가족은 토요일 저녁이면 엄마집에 모여서 배달음식을 자주 시켜먹습니다. 저희 신랑과 우리 오빠의 픽은 늘 참치입니다. 처음에는 이곳 저곳 다 시켜봤는데, 항상 실패가 뒤따랐죠 우리가 항상 시켜먹는곳은 송파에 있는 보스참치입니다. 보스참치가 문닫는 날은 다른곳에서도 많이 시켜봤는데 비리고 식감이 좋지않아 신랑이 별로라고 하여 보스참치가 문닫았을땐 안시키는 정도.. ㅎㅎ 퍼플라벨 30피스 30,500원 입니다. 이 금액은 배달의민족 일반 배송일때 금액이고, 배민원으로 주문시 35,000원입니다. 같은 음식이지만 4,500원이나 차이가... 아마도 수수료때문에 생긴 차이겠지만 차액이 너무 커서 배민원으로는 주문을 못하겠더라구요. 추가구성은 무순 + 기본 ..

안녕하세요. 멍멍입니다. ʕ•ﻌ•ʔ 저녁에 갑자기 신랑이 회가 땡긴다고 하여 집에서 가까운 가락시장 회센터에 다녀왔습니다. 사실 저희 엄마 단골가게가 있는데.. 가게 위치 설명해주시기가 어렵다 하시길래 어차피 많이 살것도 아니고, 간단히 우럭만 사올거라서 몇군데 둘러보고 싱싱한걸로 사온다고 하고 출발하였지요~! 저희 신랑은 우럭이랑 광어중에 우럭을 더 좋아해서 ㅎㅎㅎ 2층에 주차를 해놓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갔습니다. 내려가자마자 바로 인상 좋아 보이는 분이 뭐찾냐고 하시어 우럭 얼마냐고 묻고, 상태보고, 첫집이라서 더 돌아봐야 할 것 같아서 우선 패스. 한 다섯곳 더 물어봤는데, 시세는 사실 거의 비슷하더라구요. kg에 2만원~2만 5천원정도. 근데 어떤 사장님은 너무 물어보고 다니지 말래요. 우럭 ..

안녕하세요. 멍멍입니다. ʕ•ﻌ•ʔ 오늘은 노브랜드 갈 때마다 살까 말까 고민했던 과자인데, 언제까지 고민할 수 없기에 그냥 집어왔습니다. ㅋㅋㅋ 그 과자는 누가크래커입니다. 이게 대만 과자라고 하네요? 저는 시중마트에서 누가크래서 많이 보긴했는데, 가격이 비싸서 안사먹다가 다른 타 과자에 비해 노브랜드에서 저렴하게 나온거 같아서 샀습니다. 가격은 2,980원. 총 10개가 들어있습니다. 160g(16g x 10개)씩, 1개(16g)당 64kcal 이구요.. 작은 칼로리는 아니죠..? 봉지 하나하나에 유통기한이 다 적혀있어서 좋았고, 개별포장이라 깔끔했습니다. 자 봉지를 한번 뜯어볼까요? 저 가운데 든것이 '누가'라는것이라고 합니다. 저는 처음에 치즈인줄 알았어요. ㅋㅋㅋ 전자렌지에 10초 돌리라고 써있..